독일판 사드 논쟁2 독일판 사드논쟁2 본 글은 필자가 2017.4.21일자 미래한국 인터넷판에 게재한 바 있다. * 30년전, 나토 이중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 결의안이 없었다면 평화운동도 없었고 녹색당도 없었을 것이다. 아마 소비에트 연방도 여전히 건재했을 것이다, - 헬무트 휀스키 본문 70년대 말과 80년대 초..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24
북한, 호주 핵위협/일본 구축함 2척 칼빈슨호 합류 북한, 호주 핵위협/ 일본 구축함 2척 칼빈슨호 합류 Ein Sprecher des nordkoreanischen Außenministeriums sagte, „die derzeitige australische Regierung stelle sind blind und pflichtbewusst auf die Linie der Amerikaner. Es ist kaum vorstellbar, gut gemeinte Aussagen von einem Außenminister eines solchen Landes zu bekommen.“ Und der Sprecher macht die Dr..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23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일가의 핵보유 계획 50년대에 시작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일가의 핵보유 계획 독일 슈트트가르트-차이퉁, 2017.4.19 김일성 세습일가는 자립자주국가를 위해 매진해오며 군사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씨 일가는 재래식 군사력으로는 미국을 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20
핵폭탄은 김정은의 생명보험 "핵폭탄은 김정은의 생명보험" 2017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내린 날이다. 바로 이 날 독일의 주요 일간지 디벨트(Die Welt)의 토어스텐 크라우엘(Torsten Krauel) 기자는 "Wenn sich andere streiten, freut sich - Kim Jong-un"(제3자는 싸우는데, 김정은은 웃는다)..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14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5.9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5.9 대선 독일 주요 일간지 디벨트(Die Welt)가 3월 10일자 보도를 통해 5월 9일 대선 이후의 정국을 다음과 같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보도대로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난감하다. 대한민국의 승리냐? 북한의 승리냐? 이 선택이 5월 9일 내려질 것이다. ..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14
독일판 사드논쟁1: 에곤 바 vs 헬무트 콜 독일판 사드논쟁1: 에곤 바 vs 헬무트 콜 디차이트 "나토 이중결의안이 없었더라면 소비에트 연방은 여전히 건재했을 것이다" - 나토 이중결의안에 따른 미국 핵미사일 퍼싱2 배치에 대한 헬무트 콜 총리의 고백: "나토 이중결의안이 없었다면 1989년 베를린 장벽이 해체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1990년 통일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 1979년 12월 12일, 브란트의 후임으로 선출된 헬무트 슈미트 총리는 나토 회의에서 "소련이 유럽에 기배치된 핵탄도 미사일 SS-20을 현대화하려면 나토와 협상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유럽은 미국의 핵미사일 Pershing II를 배치한다는 결의안을 제안해 통과시켰다". 소위 '나토 이중결의안'(NATO-Dopelbeschluss)이었다. 하지만 소련이 이 제안을 거부하고..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4.12
자아란드 주의회 선거, 기민련 승리 자아란드 주의회 선거, 기민련 승리 2017년 3월 26일 치러진 자아란드(Saarland) 주 의회 선거에서 기민련(CDU)이 최다 득표를 얻었다. 2위는 사민당(SPD), 3위는 좌파당(Die Linke) 그리고 4위는 독일대안당(AfD)이 차지했다.득표율은 기민련 40.7%, 사민당 29.6%, 좌파당 12.9%, 독일대안당 6.2%로 연정 가능..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3.28
에곤 바의 실체5: 자유민주적 통일의 가치 실종 에곤 바의 실체5: 자유민주적 통일의 가치 실종 1989년 10월 1일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기 40일 전이었다. 당시 동독의 정치적 상황은 라이프치히 월요데모가 전국으로 확산일로에 있고 공산정권의 붕괴하기 직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에곤 바는 '독일 내 통일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느냐?'..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3.24
에곤 바의 실체4: 동독정권의 몰락은 불가 에곤 바의 실체4: 동독정권의 몰락은 불가 에곤 바(Egon Bahr)는 독일 동방정책의 설계자로 빌리 브란트(Willly Brandt) 총리의 대동독정책을 총괄했던 인물이다. 그의 대동독정책의 핵심은 '접근을 통한 변화'(Wandel durch Annaehrung)로 김대중 정부가 추진했던 햇볕정책과 맥을 같이 했다. 에곤 바는 ..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3.23
에곤 바의 실체3: 독일은 분단국의 운명, 통일은 불가 에곤 바의 실체3: 독일은 분단국의 운명, 통일은 불가 1988년 11월 27일 콜 총리의 10개항 프로그램이 발표되기 1년 전, 뮌헨에서 개최된 사민당(SPD) 패널회의에서 에곤 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에곤 바는 사민당 의장단 멤버였다. "독일 문제를 언급하는 사람은 유럽의 이해에 반하는 .. 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