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일가의 핵보유 계획

박상봉 박사 2017. 4. 20. 10:06

50년대에 시작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일가의 핵보유 계획



독일 슈트트가르트-차이퉁, 2017.4.19

김일성 세습일가는 자립자주국가를 위해 매진해오며 군사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씨 일가는 재래식 군사력으로는 미국을 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런 이유로 북한 정권은 국가안보를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난 50년 대 부터 핵무기에 대한 야망을 간직해오던 중 북한은 수 차례 핵실험을 통해 2006년도에 이미 5년 전에 핵보유국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미국의 시리아 공격이 김정은에게 도 다른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 물리적 개입을 해왔으나 - 핵보유국을 상대로 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김 씨 일가는 철권통치로 내부를 통제하고 외부세계를 향해서는 각종 위협을 가하며 권력을 유지해왔다. 많은 전문가들은 김정은이란 인물은 자신이 최후를 맞더라도 핵공갈을 실현할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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