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며 독일 정부의 경제자문역인 옌스 쥐데쿰(Jens Südekum), "푸틴이 러시아 경제를 20~30년 후퇴시켰다." 우크라 침공으로 서방의 경제제재가 강화되고 있고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푸틴이 집권하고 있는 한 지속될 것이며, 러시아는 덩치 큰 북한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또한 전쟁에 참전하기 보다 많은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푸틴이 패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상의 길이며, 러시아에 새로운 민주정권이 들어선 후 경제적 협력과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