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민노총이 정치적 집단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세계사를 둘러보면 과거 강대국이 약소국으로 전락하고 약소국이 강대국으로 급부상한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영향력을 끼쳤다. 세계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5.04
통일과 제2의 과도단계 통일과 제2의 과도단계 트로이한트, 동독 재산의 사유화 담당기관 북한 급변사태와 함께 설정했던 과도단계는 북한에 민주정권을 창출하는 것이 최종목표였다. 민주적 절차를 거치며 탄생한 정부가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을 대변하고 우리의 통일 협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5.02
Unification is not free! (통일은 공짜가 아니다) Unification is not free! (통일은 공짜가 아니다) 25년 전 동서독 통일은 분단은 통일로 마감될 역사적 과정임을 증거하는 사건이었다. 예멘이나 베트남의 통일도 동일하다. 한반도 통일도 당연한 것이요, 우리에게 남은 것은 아직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통일에 대비하는 것이다. 통일부에 관련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26
북한 민주정권 수립 북한 민주정권 수립 통일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통일 후 모든 부작용과 혼란을 극복하지 못해 통일은 했으나 형편없는 나라로 전락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김정은과 만들어가는 연방제 통일방안이 궤변에 불과한 이유다. 북한과 협상에서 얻을 것은 전무하다. - 디 차이트(Die Zeit)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25
고르비(Gorbi), 호른(Horn)과 시진핑(Xijinping) - 독일과 남한의 통일외교 고르비(Gorbi), 호른(Horn)과 시진핑(Xijinping) - 독일과 남한의 통일외교 고르비, 독일의 연인 1989년은 독일 현대사의 하이라이트이자, 민족 최대의 시험대였다. 분단·통일을 가르는 역사의 전환기였으며 고르바초프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독일의 운명이 좌우되는 시기였다. 1989년 10..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18
북한 핵무기 소형화의 의미 북한 핵무기 소형화의 의미 - 스커드 미사일 B/C : 300/ 500 km/ 노동미사일 : 1,000~1,500 km - 대포동1호 미사일 : 1,500~2,500 km/ 무수단 : 3,000~4,000 km - 대포동2호(은하) : 4,000~6,000 km/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 11,000 km 이상 198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노태우 대통령은 북방외교에 시동을 걸고 과감..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12
랜드연구소의 보고서: 대한민국이 한심하다 랜드연구소의 보고서: 대한민국이 한심하다 미국의 랜드 연구소 브루스 베넷박사는 2013년 9월 19일 ‘Preparing for Possibility of North Korean Collaps 북한정권 붕괴 가능성에 대한 대비’9)라는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붕괴한다면 한미 양국은 중국의 개입을 요청하고 제2의 휴전선을 설치해야 할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10
탈북자는 대한민국 국민 탈북자는 대한민국 국민 통일대박은 탈북자 보호와 무관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 입국해 정착해 있는 탈북자는 3만여 명에 달한다. 유엔난민위원회(UNHCR)에 따르면 2014년말 현재 난민 지위를 얻어 제3국에 거주하는 탈북자는 1,282명에 달한다. 영국 603명, 독일 200여명, 네덜란드 36명, 캐..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08
중국 변수 중국 변수 북한 대량탈북과 급변사태와 관련해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통일의 기회로 이끌어 내느냐 하는 것이다. 이 목표가 없는 북한 안정화 정책은 허구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런 통일의 목표가 국민들은 차치하더라도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존재하고 있는지 여부..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07
독·소 코카서스 정상회담 : 통일의 최대관문 독·소 코카서스 정상회담 : 통일의 최대관문 독소 정상회담 직후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우주질서가 바뀌는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부시는 이 회담을 과테말라의 정권 교체와 같은 사건으로 바라보고 있다" 독일 통일의 최대 난제는 무엇보다 소련의 벽을 어떻게 넘느냐는 것이었다. 콜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