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의 대동독정책 및 시사점(I~XVII) 서독의 대동독 정책 및 시사점(I) - 아데나워 서방정책, 브란트 동방정책, 콜 통일정책 본 글은 신아시아 연구소(NARI)의 학술등재지 신아세아 2016년 겨울호에 발표한 에세이로 18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독일통일은 왜곡으로 얼룩져있다. 독일통일에 대한 장맛은 모.. 독일통일 다시보기 2017.02.05
독일 시민단체들의 인권운동과 민관 협력사례 독일 시민단체들의 인권운동과 민관 협력사례 - 잘츠기터 중앙범죄기록소 외. 본 글은 2015년 3월 17일 (사)21세기국가발전연구원과 (사)코리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UN북한인권사무소 설치와 한국의 과제'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I. 독일사회의 인권의식 o 독일사회의 인권의식은 나치 정권을.. 독일통일 다시보기 2017.01.10
에곤 바의 통일관 에곤 바(Egon Bahr)의 통일관 - 에곤 바의 지치지 않는 동독 사랑 에곤 바가 동방정책의 설계자였다면 브란트는 동방정책의 시공자였다. 브란트 총리는 동방정책 추진과정에서 설계가 잘못된 것들을 발견해 어려움을 겪곤 했다. 왜냐하면 에곤 바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통일이라는 .. 독일통일 다시보기 2017.01.05
독일통일과정과 시민단체 : 시민운동가에서 정치지도자 독일통일과정과 시민단체: 시민운동가에서 정치지도자 사진 : 좌로부터 메르켈 총리, 가우크 대통령, 비어틀레 슈타지 문서관리청장 동유럽 체제전환 과정에서도 그렇듯이 독일통일과정에서 시민운동은 동독 무혈혁명과 통일을 엮어낼 수 있는 유일한 끈이다. 동독 공산정권 말기 분출.. 독일통일 다시보기 2014.12.11
중앙범죄기록소 'Salzgitter' 새 카테고리에 부쳐 새 정부들어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과거 분단 시기 서독 정부가 운영했던 '중앙범죄기록소(Zentrale Erfassungsstelle)'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록소는 니이어작센 주 잘츠기터에 위치해 동독에서 정치적 이유로 부당.. 독일통일 다시보기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