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독 실업률 추이(1994-2014)
독일통일 초기 동독내 대량실업은 동서통합의 최대 장애요인이었다. 이후 동서독 실업률 격차도 점차 줄어 동서독 반목과 갈등의 질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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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18%를 넘었던 동독 실업률은 점차 하락해 2014년 현재 10% 미만으로 하락했다.
2. 한 때 8%가 넘었던 동서독 실업률 격차도 4%로 떨어졌다.
3. 1994년 동독 15%, 서독 8%에 달했던 실업률은 20년에 절반으로 줄었다.
4. 통일 후 실업률 추이를 보면 독일 경제는 전반적으로 성장했음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의 최악의 상황을 극복, 이후에는 동서독 격차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음을 인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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