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10년 9월 28일 30년 만에 당 대표자회를 통해 김정일 시대를 열었다. 노동당에 대해서도 대폭 물갈이를 단행했다. 그러나 당 정치국 상무위원·정위원·후보위원 등 핵심 당직(黨職)은 김정일의 오랜 측근, 친족(親族), 군(軍) 인사들로만 채워졌다. 북한의 개혁·개방을 뒷받침할 만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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