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IUED) 시사동향

미, 탈북자 동남아 대사관에서 보호

박상봉 박사 2006. 5. 3. 16:40

2006. 5. 3

 

1. 미, 탈북자 5-6명 동남아 미대사관 보호

-> 우리나라 대사관은 할 일 없어 좋겠군.

2.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 선거인단 2만5천명 중 1200명만 참가, 투표율 4.8%

3. 여, 6개법안에 목숨 걸었나 ?

-> 민주, 민노 업고 28분만에 탕탕 통과 :  5공 때보다 더하다.

4. 이종석 통일,  주변 열강에 안먹히려면 국방비 늘려야, 천하에 누가 이걸 모를까 ?

5. 한미동맹 지고 미일 동맹 뜨네

-> 미, 일본이 동북아 전략거점

6. 동원호 피랍,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7. 환경부 지도에는 독도가 없다

8. 중국, 일본과 관계개선 급선회

-> 중국 탕자쉬안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베이징 다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다케베 쓰토무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현재 중일관계는 난국에 처해있다"며 "최대한 빨리 이런 국면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5.5

 

9. 북한, "중국이 미국이 동결한 2,400만 달러 현금화 해주면 6자회담 복귀"

10. 20대가 변하고 있다.

-> 열린우리당의 주요 지지자들이었던 20대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11. 베를린, 런던, 홍콩에 이어 우리나라 2층 버스가 선보이게 된다.

->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광화문에서 청계9가까지 2층 버스가 운행된다.

12. 골프 천재소녀 미셀 위가 SK 텔레콤 오픈대회에서 컷 통과의 쾌거를 올리며 여성 골프역사의 큰 획을 긋게 됐다.

13.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투쟁의 메카였던 대추분교 철거

-> 국방부와 경찰은 4일 군경 1만5천명을 투입해 미군기지 이전 반대농성을 벌이던 주민과 범 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천여명을 강제 퇴거시켰다.

14. 볼리비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국유화를 단행하고 있다.

 

5.6

 

15. 평택 군 철조망 하루만에 뚫려

->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시위대 1천여명 난입, 병사 30여명 부상

-> 죽창의 힘, 눈도 찌르고 병사들의 마음도 찌른다.

-> 사회전체에 증오와 분노의 영이 급속히 번져가고 있다.

16. DJ방북, 남북 당국자끼리 협의

17. 김태환 제주지사 열린우리당 입당 하루반에 번복, 무슨 사연이 있길래 ......

18. 볼리비아. 국유화 망령

-> 가스, 유전 국유화 저항때는 외국기업 자산도 몰수할 것이다.

-> 종속이론, 해방신학의 힘이 또 다시 남미를 휘감고 있다.

19. 탈북어린이 김한미 양 가족,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 만나

-> "한국 사람들 자유에 취해 눈, 귀 먼 것 같아요"

-> "북, 참상 말해줘도 꿈적도 안해요"

-> 아버지 김광철 씨, "남한에서는 북한이라면 김정일과 2천만 주민을 동일시 하는데, 2천만 주민은 피해자란 점을 알아야 한다"고 "김정일과 협상에서는 아무 것도 얻어낼 것이 없다"고 전한다.

 

5.7

 

20.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 우리나라 가임여성의 출산율이 1.08명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2.1명 수준이 되어야 한다.

 

21.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100명에게 "정착지 다시 고른다면 어느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 라는 질문에 50명 미국, 46명 한국 그리고 4명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22. 한국의 모정, 일본의 부정의 만남

-> 일본인 납북자 요코다 메구미의 아버지가 납북자 김영남 씨의 모친 최계월 씨를 만나러 온다.

-> 메구미 씨는 지난 1986년 납북된 김영남과 결혼했고 다음 해 딸 김헤경 씨를 낳았고 그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10

 

23. 북한인권 국제회의 개막

-> 제7회 국제인권 국제회의가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개막되었다.

-> 칼 거쉬만 미국 국립민주주의 기금 회장은 "위성 사진을 찍어보면 한국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반짝이지만 북한 지역은 캄캄하다. 북한 체제는 정보의 차단으로 유지되고 있다. 주민들이 만약 자신들이 거짓 속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북한의 허구를 알게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북한 체제를 지탱해온 정보의 차단은 결국 무너지고 말 것이다. 우리는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바깥 정보를 전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북한에 바깥정보가 흐르게 세계가 나설야 할 때다.

-> 탈북자 난민문제는 국제사회 공동책임

 

24. 주말 평택 나라가 시끄럽다

-> 미군기지 이전 반대세력 1만여명이 또 다시 주말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평화를 위한 시위인지, 한을 풀려는 시위인지, 미국을 꺽어보려는 시위인지, 보상금을 높혀보려는 시위인지, 누구 속 시원히 대답해 줄 수 없는가 ?

 

25. 한총련을 정치판에 끌어들이는 통일부, 학생은 학교로 ....

-> 서울대 총학은 한총련과의 단절을 선언했다.

->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치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