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IUED) 시사동향

2006년 한반도, 아군이 없다

박상봉 박사 2006. 4. 26. 10:01

2006. 4. 25

 

1. 2006년 한반도, 아군이 없다

-> 노무현 대통령의 한반도 균형자론이 무색하게 2006년 한반도 주변 상황은 모두가 불안하기 그지없다.

-> 일본과는 독도, 미국과는 주한미군 이전기지, 중국과는 고구려 역사왜곡으로 갈등과 분열을 보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4.26

 

2. "빚 갚아라"

-> 조재환 민주당 사무총장, 노무현 대통령이 남겨준 44억원의 빚 때문에 특별당비를 받아야 했다.

-> 한화갑 대표, "빚 갚아라"

 

3. 노 대통령 사돈, 음주운전 물의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대통령의 사돈 배병렬씨가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 검찰은 배씨가 2003년 4월 24일 김해시 진례면 신월리 용전마을 진입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관 임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4. 노 대통령의 독도 외교, "열받은 청와대, 입닫은 외교부"

-> '공격적 독도외교', 전문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 어리둥절

-> 일본언론, "5월 지방선거용, 국내용 메시지", 일본이 노무현 대통령을 우습게 보는 모양이다.

 

5. 환율이 무너지고 있다

-> 2002년말 1186원이었던 환율이 2006년 4월 939원으로 무려 20%나 하락했다.

-> 하지만 일본 엔화는 2.6%, 중국 위완화는 3.3%, 대만달러는 17.6% 하락하는 데 그쳤다니 향후 우리의 수출시장이 위태하다.

-> 현정부 출범 초기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무한정 개입 달러를 사들였다.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국민들이 모든 것을 부담하게 됐다. 그리고 이제 정부는 손을 놓고 환율의 추이를 바라만 보고 있다.

 

6. 탈북어린이, 백악관 찾는다

-> 4월 28일 '북한 자유의 날' 2002년 5월 엄마와 함께 중국 선양의 일본 총영사관에 진입하려다 중국 공안의 제지를 받고 쓰러지자 울음을 터트렸던 김한미(6)과 부모가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 27

 

7. 일본, 한국이 독도 불법점거 (?)

-> 일본 정부는 앞으로 '한국이 독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다'는 표현 대신 '불법 점거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일이 어떻게 점점 꼬여가고 있다.

 

8. 박지성, 너만 믿는다

->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4년 전 보다 침착함과 정확성이 늘었다는 평이다. "공이 와도 이젠 흥분하지 않는다"는 박지성, 그는 대표팀의 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