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디벨트, 프랑크푸르트 룬드샤우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는 도쿄 올림픽 중계와 관련해 "평양의 시계는 달리 뛴다"라는 제목을 달아 보도해 눈길을 끈다.
내용인 즉, 조선중앙TV가 최초로 도쿄 올림픽 경기를 방영한 날짜가 8월 10일인데 이미 올림픽이 폐막한지 이틀이나 지난 시점이다. 북한 주민들이 시청한 경기는 영국 대 칠레의 여자 축구경기였다. 더욱이 조선중앙TV가 어떤 경로로 관련 영상을 입수했는지도 의문이다.
- 출처: 프랑크푸르트 룬드샤우 13.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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