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사치품, 아랍에미레이트 發 난징 도착
유엔은 김정은 지도부가 코로나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호화 SUV 차량 구입을 위한 자금 100만 달러를 지출 계획을 세운 바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물론 이 거래가 정말 성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 SVU 차량들이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출발해 중국 난징에 도착했음이 확인됐다.
유엔 전문가들은 이 거래를 위해 중국 개발은행과 한국의 무역회사가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제품은 토요타 렉서스 차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위 회사는 북한 수출용 차량을 생산하거나 판매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유엔은 2006년 핵 프로그램 개발로 인해 사치품의 대북수출을 금지한 바 있다.
- 프랑크푸르트 룬드샤우 28.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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