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vergiftetes Neujahrsgeschenk
북한의 신년사는 독배(毒杯).
로렌츠 헤미커 기자는 1월 1일자 북한 보도의 제목을 "김정은의 毒이 든 신년선물"로 뽑았다. 덥석 물었다간 독이 퍼져 생명이 위험하다. 미국에는 핵위협을 가하고 한국에는 평창올림픽 참가라는 미끼를 던져 한미 동맹을 와해시키려는 독배가 숨겨져 있다.
Schließlich aber bieten Kim die Olympischen Spiele wohl die Chance, einen neuen Keil zwischen seine Gegner zu treiben und den auf tönernen Füßen errichteten amerikanisch-südkoreanischen Konsens im Umgang mit Nordkorea wieder zum Einsturz zu bringen. „Das Angebot, zu den Olympischen Spielen zu kommen, war klug“.
평창올림픽은 김정은에게 적국 사이를 이간하는 기회 및 공고한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는 기회를 제공한 꼴이다. “김정은의 평창올림픽 참가 카드는 정말 대단하다”.(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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