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러-중-북-종북의 고리(가재는 게편)

박상봉 박사 2017. 12. 8. 09:05

러-중-북-종북의 고리(가재는 게편).


러시아가 미북 핵 분쟁 해결사를 자임하며 하는 말, "북한이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정권 보장을 확약받기를 원한다." 


정권 보장을 왜 미국에게 요구하는가?,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면 모든 문제가 종결된다. 현재 김정은은 3대 세습정권으로 국내 저항이 두려워 핵 미사일을 개발하며 긴장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정권을 보장한다고 김정은 정권의 수명이 연장될리도 없다. 국내 종북세력들 중에도 "북핵을 폐기하라고 하기 전에 북한 정권을 보장해 주라"고 요구하는 자들이 있다. 러-중-종북세력의 공통분모다. 


다음은 슈피겔의 2017년 12월 7일 보도 내용이다.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포프 외무장관, "북한 정권이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정권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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