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화벌이:프랑크푸르트 동화분수
북한 만수대 예술 스튜디오는 기념물 제작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의 기념비 제작에 있어 만수대는 선호도 1위다.
이 수입으로 북한은 핵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동화분수는 2차 세계대전 중에 파괴된 후 복원되지 못한 채 지내다 1920년대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2005/2006년에 북한 만수대 해외 프로젝트에 의뢰해 복원되었다. 이 복원 사업은 2004년 프랑크푸르트 북매세와 관련이 있다. 당시 북한과의 접촉은 다음 두 가지 취지였다. 하나는 북한을 북매세에 참가토록 하기 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을 지원해 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다. 물론 복원사업선정 과정에서 재정적인 요소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었다. 그 사이 동화분수대는 지하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006년 5월 부터는 완전히 복원된 상태로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서쪽 부대시설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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