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념전쟁의 실체

대한민국 이념전쟁의 실체

    지구촌 대부분의 나라에는 이념적 성향에 따라 정당이 생겨나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다. 체제 내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국민들을 결집해 권력을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분단국의 경우, 이념은 단순한 정치적 견해의 차이가 아니라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주도할 주도권을 두고 펼치는 이념전쟁이다. 이것이 분단국의 운명이다. 

     다음은 우리 사회 이념전선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1.  이상규 김재연 김종훈 윤종오 등 통진당원 4명,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울산)으로 출마해 김종훈 윤종오 등 2명이 당선되었다. 더민주와의 후보 단일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  사법당국이 종북콘서트로 물의를 빚은 추방한 재미동포 신은미에게 한겨레 통일문화원이 통일문화상을 수여했다.

3.  한나라당과 새정치국민연합의 대립 = 조선노동당 2중대 vs 수구골통

4.  황선의 남편 윤기진 민권연대대표(前 범청학련 남측의장), 2012년 인천 아시안 게임 북측 참가자에게 “박근혜 때문에 죄송합니다. 박근혜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외침.

5.  이명박 집권 초기, 광우병 파동으로 6개월 광화문 마비. 촛불시위대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생겨 사망한다”고 선전

6.  국회의원 임수경, “탈북자는 배신자다”

7.  천안함 폭침은 대한민국 해군의 자작극이다.

8.  세월호 침몰은 미군 잠수함과 충돌 때문이다.

9.  해산된 통진당 이정희 대표,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

10.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의 사드 갈등: 더민주 초선의원 사드문제로 방중

11. 태극기와 촛불: 종북세력 타도 vs 이석기 석방, 사회주의 혁명이 답

12. 홍준표 vs 문재인: 개성공단 북한의 돈줄 폐지 vs 개성공단 2천만평 확장

13. 김성태, “박근혜 탄핵은 안민석 의원이 3년간 준비해온 기획, 최대 수혜자는 문재인”

14. 문재인, “보수를 불태우자”, ”탄핵이 안되면 혁명 뿐이 없다”

15. 이해찬, 공주유세 “집권하면 보수세력 궤멸시켜야”

16. 민변,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은 국정원의 기획탈북이다. 

17. 탈북자 400명 문재인 후보 지지 vs 탈북자 3,000명이 문 후보가 당선되면 집단망명 신청할 것: 2008년 2월 8일 노무현 정부가 고무보트를 타고 넘어온 22명의 탈북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낸 사례를 들며, 문 후보가 당선되면 북한에서 탈북자 추적팀이 파견될 수도 있어 두렵다는 것이다.

18. 북한 탄핵정국, “남조선 곧 멸망…통일 위업 달성 준비하자”. 2016.11.14.

19. 북한 노동신문 사설(2016.3.16), "우리는 박근혜를 탄핵한다"

20. 세월호 희생자 보상금 평균 8억 3천만원 vs. 천안함 희생국군 보상금 6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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