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으로 읽는 독일통일

동독탈출자에 대한 사격명령

박상봉 박사 2007. 8. 16. 10:39

 동독탈출자에 대한 사격명령

 

Ein Blick auf eine fototechnisch hervorgehobene Passage in einer Akte der Stasi-Unterlagenbehörde Magdeburg zeigt den bedingungslosen Schießbefehl gegen DDR-Flüchtlinge an der deutsch-deutschen Grenze. Der Befehl fordert zum rücksichtslosen Gebrauch der Schusswaffe ohne Vorwarnung an der Grenze auf - auch gegen Frauen und Kinder.


슈타지 비밀문서에 기재된 한 문구를 사진기법으로 확대한 영상이다. 이 문서는 슈타지 문서보관청 막데부르그 지청에 보관되어 있고 동서독 국경을 넘는 동독 탈출자에 대해 조건없이 사격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본 사격명령에는 사전경고 없이 무차별적 총기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여성과 아이도 예외가 아니다.

 

          

 

영상에 비친 귀절에는 배반자에게는 여성과 아이와 상관없이 총기를 주저없이 사용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I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