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 외신이 전하는 북한 소식은 여전히 무겁다. 프로파간다 장치는 끊임없이 돌아간다는 내용으로 독일의 대중잡지 슈테른(Stern)의 1월 7일자 보도다.
이번에는 멕시코 전통요리 부리토다. 이 부리토가 김정은의 부친 김정일이 2011년 사망 직전에 발명한 요리라는 것. 현재 북한은 부리토 열풍이 불고 있으며 김정은도 부리트 매니아라는 것이다.
김정일은 평생 화장실을 갈 필요도 없고 천재 골퍼로 최초 경기에서 12개의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전설도 인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더 선' 지는 현재 북한은 부리토는 언감생심, 인민들은 치즈, 우유나 향신료 조차도 구매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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