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은 북한의 경제위기와 식량난과 관련해 90년대 초반과 같은 대량아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북한 붕괴를 바라지 않는 중국이 나서서 이를 해결할 것이라는 것인데,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주도하고 통일조선을 만들려는 데 있다.
후진타오가 만든 이 구상은 시진핑에도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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