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주요 주간지 FOCUS가 2015년 7월 23일 통일된 독일의 16개주 GDP가 규모가 비슷한 나라와 비교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2014기준).
1위: 노드라인-베스트팔렌 -> 6,250억€ = 스위스.
2위: 바이에른 -> 5,220억€ = 폴란드
3위: 바덴-뷔르템베르크 -> 4,390억€ = 오스트리아
4위: 니더작센 -> 2,540억€ = 핀란드...
5위: 헤센 -> 2,500억€ = 그리스
6위: 라인란드-팔츠 -> 1,280억€ = 헝가리
7위: 베를린 -> 1,170억 € = 앙골라
8위: 작센 -> 1,090억 € = 모로코
9위: 함부르크 -> 1,030억 € = 슬로바키아
10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840억 € = 오만
11위: 브란덴부르크 -> 620억 € = 도미니카 공화국
12위: 작센-안할트 -> 560억 € = 우루과이
13위: 튀링겐 -> 540억 € = 과테말라
14위: 메클렌부르크-포어폼. -> 380억 € = 예멘
15위: 자아란트 -> 340억 € = 요르단
16위: 브레멘 -> 300억 € = 콩고
통일된 독일의 경제적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독 신연방 5개주 중 작센 주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독일은 통일 24년만에 GDP 2조9,050조 유로를 기록했다. 유럽 전체 GDP의 40%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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