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을 재촉한 호네커의 자기도취 몰락을 재촉한 호네커의 자기 도취 - 탈출자 쇄도해도 체제유지 가능 착각 - 1971년 당 총서기에 올라 1989년 몰락한 호네커. 에리히 호네커(Erich Honecker). 그는 1929년 17세라는 약관의 나이에 공산당에 입당해 1949년에는 인민회의 대표에 선출되었고 50년부터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으로 활.. 독일분단극복 2006.02.09
고르비(Gorbi), 우리에게 도움을 고르비(Gorbi), 우리에게 도움을 - 호네커, 40주년 행사 후 10일만에 축출 80년대 중반은 동유럽 사회주의권에 시장경제로의 체제전환이 확산되기 시작한 시기였고 동독사회는 89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탈출로 사회적 동요가 일고 있었다. 이 변혁의 시기에 호네커 총서기는 89년 10월 7일 건국 40주년을 예년.. 독일분단극복 200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