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017.
기민련(CDU)의 자매당 기사련(CSU)의 하르트무트 코식 의원은 지한파로 수 차례 독일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10년 간 국제사회가 단합된 힘으로 10차례나 대북제재를 강화해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대북 압박에 중국 및 러시아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단합된 힘이 북핵 해결에 결정적이라는 견해다. 다만 압박과 함께 대화의 문도 열어두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코식 의원, "북한은 미국과 직접대화를 원하고 있다."
"Kim Jong-un will den Dialog auf Augenhöhe mit den USA"
"김정은, 미국과 직접 대화를 원한다"
Die UN hat erneut ihre Sanktionen gegen Nordkorea verschärft. Hartmut Koschyk vom Deutsch-Koreanischen Forum geht davon aus, dass die Geschlossenheit der internationalen Gemeinschaft durchaus auf Kim Jong-un wirke. Wichtig sei dennoch, die Tür zu Verhandlungen offen zu lassen.
- 23.12.2017
유엔이 새로운 대북제재를 강화했다. 독한 포럼의 하르트무트 코식 의원은 국제사회의 결집된 힘이 김정은에게 영향을 끼쳤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화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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