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홍수 : 전후 최악의 대재앙
Überschwemmungen
Mehr als 100 Tote nach Fluten in Nordkorea
- Die Zeit, 2019.9.12.
9월 초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에 대홍수가 발생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 133명, 실종 400명 이상, 주택파손 10만7천 채 이상, 이재민 14만명 등이다. 핵보유국이 되었는데 이들을 구호할 돈, 생필품도 없다. 그저 해외로 부터 도움을 손길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불과 며칠 전 국제사회의 우려는 아랑 곳 없이 5번째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도울 나라는 별로 없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구호품은 없고 김정은의 돈은 핵개발에 쓰이고 오직 탈북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 이재민 14만 명이 탈출해도 김정은 정권이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하다.
I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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