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급변사태 통일로 이끌어야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통일외교’ 제시한 책 내 “북한의 급변사태를 위기 상황으로만이 아니라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관리할 통일외교 청사진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원장(65·전 통일부 차관·사진)은 10일 자신의 저서 『통일은 빠를수록 좋다』(도.. 이슈토크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