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법률가회 린제변호사 납치 ‘자유법률가회’ 린제변호사 납치 - 감방동료도 슈타지 끄나풀 - 1952년 7월 8일 베를린 남부 리히터휄데(Lichterfelde) 지역에서 한 납치사건이 일어났다. 피랍자는 발터 린제(Walter Linse) 변호사로 ‘자유법률가회’ 부회장이자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인권변호사였다. 자유법률가회는 분단 후 동독공산당.. 독일분단극복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