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외통수, 종말이 보인다 파산직전의 북한 2019년 4월 29일, 독일의 2대 시사주간지 포커스(Focus)가 “북한, 파산직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재정수입은 고갈되는 데 지출은 증가하고 있어 곧 파산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유는 역시 대북제재. 석탄, 지하자원, 수산물 등 주요 수출품목의 거래가 거의 90% 이상 끊겼다. 설상가상으로 평양 밖의 삶은 피폐해 지고 있다. 이에 대한 타계책으로 김정은은 트럼프, 푸틴, 시진핑 등을 만나 새 친구를 사귀려 했으나 성과가 없다. 이제 김정은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북한을 서서히 개방하는 것일 텐데, 개방된 북한이 김정은을 인정할 리도 만무하다. 즉 김정은은 비핵화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포커스의 보도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