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주술에 걸린 통준위 대화의 주술에 걸린 통준위 대통령의 통일대박을 구체화하기 위해 설립된 통준위가 작년 초 남북대화를 제의하자 김정은도 신년사에서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도 가능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늘 그렇듯이 언론은 마치 남북대화가 재개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온 듯 호들갑이었다. 하지만 .. 통일패러다임과 북한재건 2017.03.05
분단국의 운명 분단국의 운명 “건전한 사회는 보수와 진보, 양날개로 날아야 한다.” 옳다. 하지만 이념적으로 분단된 나라에게는 ‘독’이다. 진보와 종북이 구별되지 않는다. 이 말은 종북세력의 방패막이요 온상이다. 통진당은 민주당을 숙주로 정치권에 입성했다. 통진당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도움.. 통일컬럼 및 논단 2017.01.13
남북 대화는 요술램프가 아니다 정부가 통일을 남발하고 있다 본 글은 미래한국 2015.1.21일자 미래길에 실린 글을 게재한 것이다. 통일대박에 이어 을미년 새해는 통준위의 남북회담 제의와 김정은의 신년사가 화두다. 우리의 당국회담 제의에 북한이 최고위급회담도 가능하다며 한발 더 다가섰기 때문이다. 언론은 마치.. 통일컬럼 및 논단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