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베를린 왕래로 싹튼 자유 서독-베를린 왕래로 싹튼 자유 - 71년 통행협정후, 1년만에 1,200만 명 왕래 1948년 6월 24일 동독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소련은 서베를린에 전력공급을 중단하며 베를린 봉쇄를 단행했다. 이것은 베를린을 고립시켜 자연스럽게 소련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이 지역을 공산화하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소.. 독일분단극복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