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잊혀진 동물 마음의 통일을 열며 탈북자, ‘잊혀진 동물’ ‘잊혀진 동물’, 탈북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맞아죽고, 얼어죽고, 배고파 죽어도, 누구하나 돌보는 이없는 고향을 떠난 탈북자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은 이름을 잘지어야 하는 모양이다. 이름이 이래서인지 아직까지도 탈북자의 순례길은 고통과 위.. 통일컬럼 및 논단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