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ED
@ 호네커 몰락,
- 1989년 10월 18일, 동독 건국 40주년 행사를 치른 직후 동독 공산당은 에리히 호네커를 축출했다. 권좌에서 물러난 에리히 호네커는 부인 마르코트 여사와 함께 평상시 탄압을 일삼던 동독 교회의 도움을 받아 동독 소재 소련 군 야전병원을 통해 모스크바로 도주했다.
- 그림은 서독의 만화가가 호네커의 말로를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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