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언론의 북한 뉴스

Nordkorea nutzte Berliner Botschaft für Waffenbeschaffung 북한 베를린 대사관을 무기조달 창구로 이용해왔다

박상봉 박사 2018. 2. 8. 15:57

Nordkorea nutzte Berliner Botschaft für Waffenbeschaffung

북한 베를린 대사관을 무기조달 창구로 이용해왔다




Der Verfassungsschutz ist der Ansicht, dass sich Nordkorea in Deutschland Waffenteile beschafft hat. Nicht in allen Fällen gelinge es, den Handel zu unterbinden. (3. Februar 2018)

 

독일 헌법수호청, "베를린 북한 대사관이 무기부품을 조달해왔다."

베를린 주재 북한은 대사관 건물을 관광객에게 대여해 자금을 확보해 북한에 송금해 오는 등 불법을 일삼았다. 베를린 시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재에 나서 금지해 왔으나 헌법수호청이 직접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스-게오르그 마아쓰 청장에 따르면 그동안 북한 외교관들은 핵, 미사일 부품을 조달해 왔을 뿐 아니라 화학무기 측정기와 같은 부품들도 확보해 북한으로 전달했다.